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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알에이치포커스, 국내 최고의 토탈 헬기 MRO업체로 성장 '눈 앞'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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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1-12-16 10:04 댓글0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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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과 2019년, 그리고 올해 강원도 강릉·속초·양양 지역에서 잇따라 대규모 산불이 발생했을 때 산불 진화에 큰 공을 세운 것이 러시아제 카모프(Ka-32) 헬리콥터다.
이 대형 카모프 헬리콥터는 산악지형이나 강풍 속에서 산불을 진화하는 데 최적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안전성이 높아 해난 구조 업무나 불법 조업 어선 퇴치에도 효과적이다.
 

김수언 ㈜알에이치포커스 회장은 카모프 기종을 비롯 러시아제 헬리콥터의 MRO(유비보수·정비·정밀검사)를 전담하는 국내 유일의 항공MRO업체 최고경영자로, 

회사를 국내 최고의 항공MRO 종합솔루션 제공 업체로 도약 시키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김 회장이 ㈜알에이치포커스를 설립하게 된 것은 대기업인 LG상사에서 임원(상무)으로 근무할 때 마지막으로 헬리콥터 관련 업무를 담당한 것이 인연이 됐다.

그는 “LG상사가 30여 년 전부터 러시아 헬기를 수입하면서 애프터서비스를 위해 정비를 병행해 오던 중 수익성 때문에 사업을 접으려고 할 때 그 시설을 인수, 2016년 직원들과 함께 독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또 “한국에서 운용되는 러시아제 헬리콥터는 60여 대에 이르는데 산림청, 해양경찰청, 공군, 소방청, 경찰청 등 국가 기관이 주요 고객”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카모프 헬리콥터는 꼬리회전날개가 없고 2중의 주회전 날개가 회전하는 동축반전식이어서 우리나라 산악지형에서 안전성이 매우 높고, 

배면 물탱크를 장착하기 때문에 강풍에도 산불 진화나 산림방제 등의 업무가 가능하다”고 카모프 헬리콥터의 장점을 설명했다.

㈜알에이치포커스는 청주공항 부지 내에 자리잡고 있는데 1층 MRO 센터는 카모프 헬리콥터 12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격납고가 시설돼 있다.

기자가 방문했을 때 격납고 곳곳에선 항공정비사들이 비지땀을 흘리며 정비 또는 개조를 하려고 입고된 헬리콥터들을 수리하는가 하면 정비를 마친 헬리콥터들의 시험 비행을 준비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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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콥터 MRO 선도기업으로 성장한 배경

김 회장은 “우수한 항공정비사, 그리고 축적된 기술력이 항공기 MRO 선도기업이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밝혔다.

국내 헬리콥터 제조업체는 물론 해외 선발기업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 세계무대든 국내 시장이든 품질과 가격으로 승부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는 또 “러시아 헬리콥터 제작사와도 협력 관계를 잘 유지하면서 러시아 기술자들과 서로 존중하며 기술협력을 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직원들의 근무 여건도 최상급으로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 회장은 “저희 회사 직원들의 이직률이 타 경쟁사에 비해 가장 적다”며 “직원이 입사하면 회사 성장과 함께 직원들도 비전을 찾을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급여나 복리후생도 최고의 수준을 유지하려고 애를 쓰고 있다”며 “미혼자들을 위해서는 기숙사를 제공하고 기혼자들은 자녀 대학교육비도 지원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의 경영 방침

김 회장은 “신뢰·정직·존중을 회사의 경영 이념으로 삼고 있다”며 “직원들은 전문성과 열정, 그리고 강한 실행력과 소통할 줄 아는 인재상을 갖추길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회사와 직원들이 서로 신뢰를 하면서 소통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갖춰야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항공분야에서 회사가 지속적인 발전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김 회장은 이어 “대부분 헬리콥터를 운용하는 곳이 국가기관인 만큼 해당기관의 운용·관리감독 부서와 조종사, 그리고 정비와 부품운용부서의 공무원들이 헬리콥터에 대한 고객 만족을 넘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업무에 충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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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미래 비전

김 회장은 “항공우주분야는 미래성장 비전이 있는 산업으로 향후 청정 수소에너지가 상용화될 경우 획기적인 변화가 예상된다”며 “저희 회사는 항공제조업과 정비업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전문성과 기술력을 계속 축적, 특화된 항공 종합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항공제조업과 정비업 분야의 첨단장비, 그리고 항공기 성능 개량 등 국산화를 위한 연구 개발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충청북도의 지원을 바탕으로 청주공항 인근 에어로폴리스 항공산업단지 1만평의 부자에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소개했다.

내년 말 부지 조성 공사가 마무리되면 총 사업비 430억원을 투입, 서방 및 러시아 헬리콥터 정비센터, 훈련센터, 부품창고 등을 건설하고 300여 명의 전문인력을 고용, 기존 러시아 헬리콥터 MRO 사업을 미국과 유럽제 등을 포함한 토탈 헬리콥터 MRO 사업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출처 : 제주일보(http://www.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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